2020년 5월 11일

 

드디어 1층 복도 리노베이션을 시작했습니다.

복도의 길이는 약 7m 정도 됩니다.

 

첫번째 사진 

기존의 바닥 타일을 깨어내기 전의 모습입니다.

사진을 찍은 후 일단  1층 복도에 있던 가구를 다른 곳으로 옯겨 두었습니다.

 

두번째 사진

그리고는 새로 구입한 전기해머가 잘 작동하는지 테스트를 겸해서 기존에 있던 타일을 조금 깨어내어 보았습니다.

약 15분 정도 작업을 하니 현관 문 앞 부분의 타일은 깨어낼 수 있었습니다.

 

2020년 5월 12일

본격적인 작업을 하기 전에 벽지를 (먼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벽에 비닐막을 붙였습니다.

그리고는 1층 복도에 깔려있던 타일을 모두 다 깨어내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제 좀 쉬면서 좀 더 세심하게 바닥면을 고르는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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