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니 가을의 냄새가 물씬풍기는구나. 정말 좋은 계절임을 느끼게 하는구나 참으로 아름답다 .
도 한해가 저물어간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쓸쓸한 느낌이 들며 그만큼 성장해 가는걸 느낀다.
메일을 한번 해 다오 . 이야기 할 것이 있다 어제 교회에서 항존직 안수집사. 권사 투표가 있었는데 형수 두 사람이 다 권사로 당선되었다 축하 전화 해 주기를 바란다.
2007.10.23 02:22:50
석찬일
예, 정말 아름다운 계절이지요.
이곳 킬은 어제 드디어 영하의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차가 얼어있더군요. ^^
이제 슬슬 겨울 타이어로 바꾸고 운전해야 될 듯 합니다. 조만간 타이어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형수님 두 분 모두 권사님이 되셨다니 정말 축하할 일이네요.
전화드리고 축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어머님께도 전화 드립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