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Snow street)
2007.08.07 11:22
댓글 2
-
성석제
2007.08.08 23:01
첫번째 사진은 작품이군요. 원본을 약간 보정해 대형 사이즈로 액자에 넣어 아버님께 선물 하시길 강력 추천 합니다. -
석찬일
2007.08.09 02:57
이날 하늘이 너무 어두워서 별로라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집에 와서 사진으로 보니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네요.
이번 여행에 2GB 짜리 메모리 카드 한장을 들고간 관계로 큰 용량으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그냥 작은 사이즈로 찍어서 크게 뽑더라도 아주 크게는 못 뽑을 듯 합니다.
우리와 함께 여행한 (비록 행선지는 달랐지만) 창학-정선씨 가족의 경우에는 노트북에 그날 그날의 사진을 옮겨 담으니 용량에는 관계없이 사진을 찍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이곳에서 한국으로 떠나가시기 전에 어제까지 여기에 올린 사진 대부분에 해당하는 20장 정도의 사진을 15*10cm 사이즈로 프린트하여서 언제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지 내용도 적어서 자그마한 앨범에 넣어드렸습니다.
또한 나중에 부모님께서 원하시는 사진을 골라서 찾으실 수 있도록 CD에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다 넣어드렸구요.
제가 한국에 있다면 직접 크게 뽑아서 액자에 넣어드리면 좋을텐데... 그게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제가 포토샵은 그냥 크기만 줄이고 오토 밸런스 정도만 맞추는 실력이기에 사진 보정은 잘 못한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 | [NL] Keukenhof 튤립축제 | 석찬일 | 2007.08.14 | 1408 |
123 | 일출 | 석찬일 | 2007.08.07 | 1130 |
122 | 베르겐 | 석찬일 | 2007.08.07 | 1321 |
» | 눈길 (Snow street) [2] | 석찬일 | 2007.08.07 | 1173 |
120 | 폭포 | 석찬일 | 2007.08.07 | 1096 |
119 | 계곡위에서 내려다보는 호수 | 석찬일 | 2007.08.07 | 1304 |
118 | 산위에서 녹아내리는 눈물(?) | 석찬일 | 2007.08.07 | 1156 |
117 | 모뵈달렌 계곡 | 석찬일 | 2007.08.07 | 1200 |
116 | 만년설 | 석찬일 | 2007.08.07 | 1205 |
115 | 숙소 | 석찬일 | 2007.08.07 | 1499 |
114 | 프롱네르 공원 | 석찬일 | 2007.08.07 | 1206 |
113 | 배위에서 맞이하는 저녁노을 | 석찬일 | 2007.08.07 | 1151 |
112 | 트랍펜캄프 에를렙니스발트 | 석찬일 | 2007.08.07 | 1112 |
111 | 노르웨이 여행 잘 마치고 건강히 돌아왔습니다 [2] | 석찬일 | 2007.08.05 | 2245 |
110 | 노르웨이로 출발 [3] | 석찬일 | 2007.07.29 | 2082 |
109 | 샌드 월드에 다녀오다 [2] | 석찬일 | 2007.07.21 | 2907 |
108 | [NL] Amsterdam | 석찬일 | 2007.06.05 | 880 |
107 | [Ger] Bielefeld | 석찬일 | 2007.06.02 | 1384 |
106 | [Ger] 빌레펠트로 출발 [3] | 석찬일 | 2007.06.01 | 1405 |
105 | 브뤼셀 9 | 석찬일 | 2007.05.24 | 10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