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mage
  • 최근 댓글
  • Kjerag 7

    2008.08.18 11:11

    석찬일 조회 수:2181 추천:2





    2008년 8월 8일 오후 6시 18분

    켸락 볼튼(Kjerag Bolten) 에서 샤론이와 함께.

    사진에 보이는 절벽 사이에 끼인 바위 아래에는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다.
    다시 말하자면 이 바위에서 발이 미끄러져서 떨어진다면 1000m 아래로 떨어진다는 말이다.

    샤론이는 무서워서 바위로 건너 뛰어올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먼저 바위로 건너가서 내 다리로 사다리를 만들어 주었다.
    그러자 샤론이는 용기를 내어서 내 다리를 타고 내게로 와서 안겼다.

    건너편에서 기다리고 있던 엄마가 찰칵찰칵~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 로테 폭포 1 file 석찬일 2008.08.16 1407
    183 로테 폭포 2 file 석찬일 2008.08.16 1248
    182 하우켈리피옐(Haukelifjell)의 경치 file 석찬일 2008.08.16 2121
    181 하우켈리피옐(Haukelifjell)의 샤론 file 석찬일 2008.08.16 2064
    180 하우켈리피옐(Haukelifjell)의 가족 file 석찬일 2008.08.16 1566
    179 하우켈리피옐(Haukelifjell)의 찬일 [2] file 석찬일 2008.08.16 2201
    178 세테스달 휴게소 [2] file 석찬일 2008.08.18 2178
    177 산 정상에서 점심식사 file 석찬일 2008.08.18 2463
    176 돌탑들 file 석찬일 2008.08.18 2081
    175 꼬불꼬불 산길 file 석찬일 2008.08.18 4030
    174 Kjerag Bolten file 석찬일 2008.08.18 2293
    173 Kjerag 1 file 석찬일 2008.08.18 1642
    172 Kjerag 2 file 석찬일 2008.08.18 1604
    171 Kjerag 3 file 석찬일 2008.08.18 2010
    170 Kjerag 4 file 석찬일 2008.08.18 2167
    169 Kjerag 5 [2] file 석찬일 2008.08.18 1813
    168 Kjerag 6 file 석찬일 2008.08.18 2958
    » Kjerag 7 file 석찬일 2008.08.18 2181
    166 Kjerag 8 file 석찬일 2008.08.18 2018
    165 Kjerag 9 [2] file 석찬일 2008.08.18 227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