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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석제

    저때의 심정 이해가 갑니다.  2년전 사촌여동생 결혼식이 플로리다 키라고 라는 섬에서 있었습니다.  육지에서 섬으로 갈때 바다위 다리에서 보는 경치가 일품이라고 해서 정말 기대하고 갔는데 플로리다 공항에 무슨 일이 생기는 바람에 밤에 도착을 했고  또 돌아 올때는 앞이 캄캄한 새벽에 돌아오는 바람에 그 아름답다는 바다위 풍경을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아름다웠냐고 물어 보는데 대답을 못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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