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mage
  • 최근 댓글
  • 모래 언덕

    2008.08.01 00:22

    석찬일 조회 수:1162 추천:4





    2008년 7월 24일

    모래 언덕
    솔직히 제목으로 모래 언덕이라고 적었는데 뭐라고 불러야 할 지 조금 난감한 부분이다.
    이를 부를 학술적인 명칭이 있을 법도 한데 내가 모르니 그냥 내 마음대로 적은 것임을 밝혀둔다.

    이 모래 언덕은 바닷바람이 모래를 실어날라서 쌓은 언덕으로 이 언덕의 경우 최고 높이가 해발 63미터라고 적혀 있는 듯했다.
    실로 엄청난 높이이다.
    내가 사진을 찍은 곳의 높이는 50미터 정도 되지 않았나 싶다.
    (안내판에 적혀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쩝)

    모래로 만들어진 언덕이므로 푹 빠질 위험이 있어서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그렇게 하면 나무뿌리가 모래언덕이 폭싹 가라앉거나 바람에 확~ 날아가지 않게 붙잡아 준다나...

    마치 바다와 접한 사막을 만난 기분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4 라우란드 근처 호수 file 석찬일 2008.08.16 1238
    243 호텔 객실에서 느끼는 석양 [2] file 석찬일 2008.07.31 1239
    242 브뤼헤 7 file 석찬일 2007.05.22 1246
    241 Würzburg file 석찬일 2014.08.10 1247
    240 Eidsborg Stavkyrkje file 석찬일 2008.08.15 1248
    239 로테 폭포 2 file 석찬일 2008.08.16 1248
    238 멋진 식물 1 file 석찬일 2007.05.12 1250
    237 엄마와 샤론 file 석찬일 2007.05.12 1250
    236 춤추는 숲 3 file 석찬일 2008.08.01 1251
    235 멋진 조각 1 file 석찬일 2007.05.12 1255
    234 어느 도로변 휴게소에서 바라 보는 경치 file 석찬일 2008.08.16 1256
    233 keukenhof 가족사진 2 file 석찬일 2007.05.12 1260
    232 풍차마을 3 file 석찬일 2007.05.16 1260
    231 라우란드 숙소 침실 file 석찬일 2008.08.15 1268
    230 선상에서 2 file 석찬일 2008.08.15 1269
    229 Svetlogorsk 의 오르겐홀 file 석찬일 2008.07.31 1284
    228 미로 출구에서 file 석찬일 2007.05.12 1286
    227 Campingplatz am Bauernhof file 석찬일 2014.08.08 1286
    226 라우란드 숙소 file 석찬일 2008.08.15 1287
    225 동상과 꽃 5 file 석찬일 2007.05.12 129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