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mage
  • 최근 댓글
  • 유럽의 골동품이라 불리우는 룩셈부르크....

     

    작은 성 이란 유래를 가진 룩셈부르크는 독일과 프랑스 벨기에 사이에 끼어있는,  서울의 약 4배 정도의 면적을 가진 아주 작은 나라이지만, 탄탄한 경제력과 과학기술 인구 밀도등에서는 주변 강대국을 앞서간다.

     

    2012년 기준 1인당 국민 소득이  10만 6,960달러(한화 약 1억 2000천 만원 )가 넘는 세계 최고의 부자 나라이다

    국가 신용등급도 트리플 A이며 실업률와 인플레이션이 매우 낮게 유지되고있는 매우 안정적인 나라이다.

    국가 주요 자원인 철강산업이 발달해 제조업 종사자의 평균 월급이 72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국민 복지가 세계 최고 수준인데, 그것은 국민세금의 30%를 복지를 국민 복지 예산으로사용한다고 한다.

    세금이 매우 적어 물가 또한 다른 유로 회원국에 비해 저렴했다.

    특히나 자동차 휘발유 값이 엄청 싸서 자동차로 유럽을 여행한다면 꼭 룩셈부르크에서 주유를 하라고 권하고 싶다.

     

    130여개의 고성이 아름다운 유럽의 고풍스러운 나라 룩셈부르크 사람들은 여유있고 명랑한 룩셈부르크인의 기질을 이렇게 이야기 한다.

    룩셈부르크인은 혼자 있을 때는 장미 밭을 가꾸고, 둘이 모이면 커피를 마시고, 셋이 모이면 악단을 만든다 라고......

     

    절벽 위 30여개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룩셈부르크시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계곡과 구,신시가를 연결하는 고가다리 등 즐비한 옛 건축물이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그림과 같다.

     

    * 룩셈부르크의 성곽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

       성곽이 포대중 가장 최강이었다는 보크 포대....

       포대에 올라가 내려다 보는 경치가 장관이다.

    12-07-2012 11.22.30.jpg

     

    12-07-2012 11.26.25.jpg

     

    12-07-2012 11.37.29.jpg

     

     

    * 중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한적한 카페 골목

    12-07-2012 11.54.13.jpg

     

    12-07-2012 12.07.50.jpg

     

    12-07-2012 15.47.13.jpg

     

    12-07-2012 15.51.25.jpg

     

    12-07-2012 16.04.50.jpg

     

    12-07-2012 11.54.13.jpg 12-07-2012 16.11.01.jpg 12-07-2012 16.53.50.jpg            12-07-2012 18.11.04.jpg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