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mage
  • 최근 댓글
  • 석찬일

    네, 정말 다양한 튤립을 보면서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을 다시 발견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나무판 징검다리를 건널 때 물 위를 걷는 느낌보다는 세멘바닥 위를 걷는 느낌이라고 하면 운치가 없겠죠? ^^

    예상하신 데로 창모자는 한국에서 가져온 겁니다. 이미 경험하신 바와 같이 어디를 가던지 이 모자 덕분에 시선을 받는답니다.
    한 번은 바닷가에 놀러 갔는데, 한 독일사람이 제게 가까이 오더니 이 모자 참 멋져보인다면서 어디서 살 수 있냐고 묻더군요.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