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Norway-10 료스란드
2011.08.19 12:27
2011년 8월 1일 오전
이 날은 우리의 거처가 있는 오세랄 북쪽에 있는 료스란드(Ljosland)에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노르웨이 남쪽에는 높은 산이 별로 없는데 그 중 비교적 높은 산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곳 역시 스키장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가는 길에는 멋진 호수가 군데군데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나 호수와 산, 그리고 계곡이 있는 노르웨이...
정말 아름다운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이 곳의 숙소는 우리 숙소 근처에 있는 스키장보다는 조금 더 높은 곳에 위치한 듯 합니다.
그 전 날 우리 숙소 근처 스키장에 올라서서 바라 본 풍경이 아름다왔습니다.
그 멋진 광경을 아버님과 함께 보고 싶었는데 많이 걷기 힘들어하시는 아버님을 모시고 산중턱까지 올라갈 수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료스란드 스키장은 차로 스키장까지 올라와서 구경할 수 있어서 아버님께서도 함께 보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념으로 료스란드 스키장 근처의 숙소들의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4 | 아름다운 산책길 2 | 석찬일 | 2007.05.12 | 1118 |
283 | 브뤼셀 8 | 석찬일 | 2007.05.24 | 1118 |
282 | 국경 | 석찬일 | 2008.07.31 | 1120 |
281 | 춤추는 숲 2 | 석찬일 | 2008.07.31 | 1123 |
280 | 동상과 꽃 4 | 석찬일 | 2007.05.12 | 1124 |
279 | 일출 | 석찬일 | 2007.08.07 | 1130 |
278 | 바닷가 | 석찬일 | 2008.08.01 | 1130 |
277 | 2014년 여름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석찬일 | 2014.08.04 | 1137 |
276 | 아름다운 꽃 3 | 석찬일 | 2007.05.12 | 1139 |
275 | 온실에서 | 석찬일 | 2007.05.12 | 1141 |
274 | 티롤 숙소 | 석찬일 | 2014.08.22 | 1143 |
273 | 브뤼헤 4 | 석찬일 | 2007.05.22 | 1144 |
272 | 브뤼헤 3 | 석찬일 | 2007.05.22 | 1145 |
271 | 아름다운 꽃 5 | 석찬일 | 2007.05.12 | 1149 |
270 | 배위에서 맞이하는 저녁노을 | 석찬일 | 2007.08.07 | 1151 |
269 | 산위에서 녹아내리는 눈물(?) | 석찬일 | 2007.08.07 | 1156 |
268 | 모래 언덕 | 석찬일 | 2008.08.01 | 1162 |
267 | 산책로 | 석찬일 | 2008.08.01 | 1163 |
266 | Campingplatz Sand a. Main | 석찬일 | 2014.08.12 | 1163 |
265 | Nürnberg | 석찬일 | 2014.08.19 | 1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