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mage
  • 최근 댓글
  • Königsstuhl - Kreideküste

    2011.07.19 18:57

    석찬일 조회 수:1798

    2011년 7월 13일

     

    뤼겐의 명물 크라이데퀴스테(Kreideküste, 분필해변) 위에 자리잡은 쾨닉스슈툴(Königsstuhl, 왕좌)을 다녀왔습니다.

    크라이데퀴스테는 Kreide(분필)과 Küste(해변, 바닷가) 두 단어를 합쳐서 만든 단어로 분필처럼 하얀 절벽이 보이는 바닷가를 일컫는 말입니다.

    쾨닉스슈툴(왕좌)는 분필해변 위에 있는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비가 흩날리는 날씨때문에 멋진 경치의 맛을 100% 느낄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엄청 멋진 모습에 반했습니다.

     

    IMG_3553.jpg

     

    날씨가 좋으면 배를 타고 나가서 이렇게 사진처럼 멋진 해변을 바라보고 싶었습니다만...

    날씨가 흐린 관계로 배 타고 구경하는 것은 포기하고, 그냥 왕좌에 있는 전망대에서 경치를 감상하였습니다.

     

     

    IMG_3555.jpg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우산을 쓰고 입장하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 오른쪽으로 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IMG_3564.jpg

     

    멋진 분필절벽이 보이네요. 실제로는 이보다는 더 하얗게 보였습니다.

     

     

    IMG_3566.jpg

     

     

    IMG_3563.jpg

     

    사진 왼쪽에 조금이나마 하얀 절벽이 보입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4 아름다운 산책길 2 file 석찬일 2007.05.12 1118
    283 브뤼셀 8 file 석찬일 2007.05.24 1118
    282 국경 file 석찬일 2008.07.31 1120
    281 춤추는 숲 2 file 석찬일 2008.07.31 1123
    280 동상과 꽃 4 file 석찬일 2007.05.12 1124
    279 일출 file 석찬일 2007.08.07 1130
    278 바닷가 file 석찬일 2008.08.01 1130
    277 2014년 여름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file 석찬일 2014.08.04 1137
    276 아름다운 꽃 3 file 석찬일 2007.05.12 1139
    275 온실에서 file 석찬일 2007.05.12 1141
    274 티롤 숙소 file 석찬일 2014.08.22 1143
    273 브뤼헤 4 file 석찬일 2007.05.22 1144
    272 브뤼헤 3 file 석찬일 2007.05.22 1145
    271 아름다운 꽃 5 file 석찬일 2007.05.12 1149
    270 배위에서 맞이하는 저녁노을 file 석찬일 2007.08.07 1151
    269 산위에서 녹아내리는 눈물(?) file 석찬일 2007.08.07 1156
    268 모래 언덕 file 석찬일 2008.08.01 1162
    267 산책로 file 석찬일 2008.08.01 1163
    266 Campingplatz Sand a. Main file 석찬일 2014.08.12 1163
    265 Nürnberg file 석찬일 2014.08.19 116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