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llertal
2014.09.12 21:03
2014년 7월 29일
이 날은 오스트리아 티롤 지방에 있는 찔러탈(Zillertal)의 여러 동네를 둘러보았습니다.
이 곳은 마이르호펜(Mayrhofen)의 기차역입니다.
마이르호펜은 등산과 자전거 하이킹, 스키 등으로 유명한 마을입니다.
기차역 건너편 시내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건물입니다.
우체국 간판이 너무 예뻐서 찰칵!
시내 중심부에 있는 교회 앞 광장입니다.
마이르호펜을 상징하는 듯한 동물 동상이 있네요.
깜찍한 모습의 시내 관광 열차입니다.
오스트리아 건물에는 이렇게 벽에 그림을 그려놓은 건물이 많더군요.
교회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 교회는 1969년에 지어졌나 봅니다.
제가 태어난 해에 지어진 기념으로 찰칵!
본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아기 예수를 앉고 있는 마리아 조각상입니다.
교회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입니다.
기차역을 향해서 가는데 마침 하얀 연기를 뿜으면서 오래된 기차가 지나갑니다.
이곳은 힌터툭스(Hintertux)입니다.
이 곳 역시 아름다운 건물이 관광객들을 반겨줍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만년설이 쌓인 곳에서 여름에도 스키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케이블카는 타지 않고 잠시 산책로를 따라서 산책하였습니다.
산책로를 따라서 10분 정도 걸어가니 폭포가 나왔습니다.
아주 웅장하거나 크지는 않았지만 시원한 물줄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어떤 마음씨 좋은 청년이 찍어준 가족사진입니다.
폭포를 구경한 후 돌아오는 길에 아내와 함께 찍은 셀카!
아름다운 알프스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알프스 산을 배경으로 샤론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엄마 사진을 찍는데 뒤에서 배경으로 등장하는 개구장이 샤론이의 깜찍한 포즈!
샤론이의 방해없이 찍은 사진입니다.
커다란 나무둥치 의자에 앉아서 찰칵!
호텔도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군요.
윗쪽의 폭포수가 흘러내려서 개울물을 되었군요.
샤론이 독사진도 한 장 더 찍었습니다.
하산하기 전에 통나무집을 배경으로 찰칵하는 순간 왠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같이 사진에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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