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mberg
2014.08.14 13:51
2014년 7월 24일
Bamberg 시내 관광
밤베르크는 중세 도시의 모습을 그래도 간직한 아름다운 도시로 세계대전 중에 파괴되지 않아서 원래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레그니츠(Regnitz) 강을 낀 이 지역은 작은 베네치아(Klein-Benedig)라는 불리는 곳입니다.
우리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 곳 근처에 주차를 한 후, 시내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운테레 다리(Untere Brücke)가 시작하는 부분에 있는 이 조각상은 예술적인 감동을 더해줍니다.
운테레 다리 위에서 한 컷!
운테레 다리 위의 동상은 이 다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평안함 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밤베르크의 상징적인 구시청 건물입니다.
다리 위에 지어진 건물로 더 유명하지요.
오른 편으로는 구시청 건물이 보이며 건물 뒷쪽에 운테레 다리 위의 동상이 보입니다.
다리 반대편의 모습입니다. 꽃길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꽃길 위에서 바라 본 구 시청과 오베레 다리(Obere Brücke)를 배경으로 찰칵!
돌아오는 길에 구시청 앞에서 지나가는 분에게 부탁해서 찍은 가족 사진입니다.
다음 목적지로 돔 성당을 향해서 가는 중...
돔 성당 배경으로 찍은 샤론이 사진.
이 날도 날씨가 무척 맑았습니다.
돔 성당 옆 모습입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샤론이가 벽에 기대어서 쉬고 있네요.
아쉽게도 오후 5시에 성당 문을 닫아서 내부는 볼 수 없었지만 시원한 그늘에서 활짝 웃으면서 포즈를 취하는 샤론이를 보니 피곤이 싹 가시더군요.
돔 성당을 배경으로 한 컷.
샤론이가 찍어줬습니다.
돔 성당의 오른쪽 옆에 있는 구궁전(Alte Hofhaltung) 입구입니다.
구궁전 안의 재판소 앞 벤치에서 찰칵!
구궁전의 뜰입니다.
이 곳에서 영화 삼총사를 찍었다고 하더군요.
구궁전 뜰의 다른 편에는 야외 무대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이런 곳에서 공연을 감상하면 훨씬 더 감동적일 듯 합니다.
이렇게 밤베르크 관광을 마친 후 우리는 다시 어제 묵었던 캠핑장으로 향했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4 | 미로 출구에서 | 석찬일 | 2007.05.12 | 1286 |
303 | 온실에서 | 석찬일 | 2007.05.12 | 1141 |
302 | 보라색 꽃담과 샤론 | 석찬일 | 2007.05.12 | 1340 |
301 | 아름다운 산책길 1 | 석찬일 | 2007.05.12 | 1070 |
300 | 아름다운 꽃 6 | 석찬일 | 2007.05.12 | 1332 |
299 | 아름다운 꽃 7 | 석찬일 | 2007.05.12 | 1075 |
298 | 아름다운 꽃 8 | 석찬일 | 2007.05.12 | 1047 |
297 | keukenhof 가족사진 2 | 석찬일 | 2007.05.12 | 1260 |
296 | 아름다운 꽃과 샤론 2 | 석찬일 | 2007.05.12 | 1189 |
295 | 멋진 조각 2 | 석찬일 | 2007.05.12 | 1345 |
294 | 징검다리에서 | 석찬일 | 2007.05.12 | 1381 |
293 | 아름다운 산책길 2 | 석찬일 | 2007.05.12 | 1118 |
292 | 아름다운 꽃 9 | 석찬일 | 2007.05.12 | 1034 |
291 | 코이켄호프 [네덜란드 2] [3] | 석찬일 | 2007.05.12 | 2081 |
290 | 풍차마을 [네덜란드 3] [2] | 석찬일 | 2007.05.16 | 2282 |
289 | 풍차마을 1 | 석찬일 | 2007.05.16 | 1339 |
288 | 풍차마을 2 | 석찬일 | 2007.05.16 | 1080 |
287 | 풍차마을 3 | 석찬일 | 2007.05.16 | 1260 |
286 | 풍차마을 4 | 석찬일 | 2007.05.16 | 2478 |
285 | 풍차마을 5 | 석찬일 | 2007.05.16 | 1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