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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드 월드에 다녀오다

    2007.07.21 10:00

    석찬일 조회 수:2907 추천:27



    2007년 7월 17일

    뤼벡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 트라베뮌데(Travemünde)에서 매년 여름에 열리는 샌드 월드(Sand World; 모래 세계)에 다녀왔다.

    트라베뮌데 주차장에 주차한 후 우리는 배를 타고 바다 건너편에 설치된 샌드 월드로 갔다.

    올 해는 시간으로의 여행 (Eine Reise durch die Zeit)으로 라는 타이틀이 붙은 2007년 샌드 월드에서는 과거 석기시대의 모습에서부터 현대의 달나라 여행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조각품들을 보ㄹ 수 있었다.

    날씨 또한 맑지만 그다지 덥지 않아서 모래로 만들어진 작품들을 감상하기에 매우 좋았다.

    군데 군데 마련된 의자에 앉아서 작품도 감상할 겸 쉴 수도 있어서 더 좋았다.
    맑은 날씨에 그늘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서 산들바람을 맞으며 쉬면서 잠시 낮잠을 자기도 하였다.

    하늘에 떠 있는 구름도 모래 작품과 함께 멋진 장면을 연출해 주었다.

    우리는 쉬엄쉬엄 모래 작품 감상도 하며 음료수도 한 잔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가운데 모래 세계를 구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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