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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티스크

    2008.08.02 03:54

    석찬일 조회 수:1344 추천:10





    2008년 7월 27일

    이 날은 연주 후에 발티스크를 방문하였다.
    발티스크(Baltijsk)의 독일어 명칭은 필라우(Pillau)이다.
    이곳은 군사지역이기 때문에 러시아 사라들도 이곳을 방문하려면 통행증(비자)을 받아야 방문할 수 있다고 한다.
    단 1년에 하루는 축제를 하며 이 축제일에는 모든 사람들이 비자없이 방문할 수 있다고 했다.
    마침 이 날이 일년에 하루있는 축제일이었기에 우리는 이곳을 방문할 수 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획팀에서 칼리닌그라드시로부터 우리 일행의 방문 통행증(비자)을 받았다고 한다)

    등대의 모습은 어디에 가나 다 비슷해 보였다.
    두번째 사진은 축제를 위하여 전시한 전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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