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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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찬일

    맞습니다. 밑에서 네번째 (28번) 사진이 석제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첫딸과 그 시점에는 우편배달부였던 청년이 노래하고 춤추던 곳이라고 합니다.
    노래 제목이 "I am 16, going on 17"이었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이 건물(?)은 원래 영화에 사용된 것이 아니라고 하며, 워낙 유명한 사운드 오브 뮤직 때문에 비슷하게 이곳에 지었다고 하는 분도 있더군요.
    제가 봐도 영화에 나오는 곳과는 주위 환경도 조금 다르고 건물 장식 부분도 조금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어쨌든지 이 건물을 보면 그 장면이 생각나니 그것만으로도 아름다운 건물이겠죠?

    독일과 오스트리아 또는 스위스의 도시들을 둘러보면 알프스 산맥 쪽으로 갈 수록 아기자기한 집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룬 집에서 생활하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아메리가 대륙은 워낙 넓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다양한 문화와 생활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석제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그에 따른 위험도 적지 않게 따르겠네요.
    그래도 언젠가 한 번쯤은 여행해 보고 싶은 매력적인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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