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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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찬일

    실망하지 않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목사님께서 느끼신 것처럼 리세피요르드 등반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그날 등반을 마치고 주차장에 다시 돌아왔을 때에는 아내와 샤론이가, 특히 샤론이가 너무 대견해 보였습니다.
    눈물이 핑 돌더군요.
    그 바위가 어떤 바위인지는 조만간 사진으로 소개 드리겠습니다.
    음... 비디오 감상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려서 작년 노르웨이 비디오 작업이 아직 안 끝났어요.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비디오를 많이 찍지 않고 좀 더 여유있게 휴가를 즐기는 기분으로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비디오는 찍혀있을 터이니 다음에 완성이 되면 같이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목사님의 글 중 마지막 부분의 최선을 다해서 여행하는 삶이라는 구절이 팍~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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