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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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5일
주일 예배 후 화창한 날씨에 창학씨 가족과 미현씨와 은지가 우리집에 차 마시러 왔다.
겨울 동안 창고에 잘 두었던 탁자와 의자를 정원에 내어 놓은 후,
바람이 불 때면 약간은 쌀쌀하지만 햇볕을 받으면 따스한 기분좋은 해바라기를 하였다.
온유도 보행기를 타며 잔디밭 위를 거닐며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창학씨가 다가가서 잘 보살펴 주고 있는 모습
2007.03.27 11:04:53 (*.141.118.148)
이날 잔디밭 보행기 특훈 덕에 온유가 저녁에 드디어 첫발걸음을 띠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용~~!!! ㅋㅋㅋㅋ
그 감격스런 순간에 저는 눈물을 흘리고 기뻐했습니다. 금방이라도 온유가 아장아장
걸으며, 거실을 활보할 줄 알았으나, 그날부터 걸은 온유 걸음이 10발짝이나 될까
모르겠어요. 오호호. ㅠㅠ;;;
축하해주세용~~!!! ㅋㅋㅋㅋ
그 감격스런 순간에 저는 눈물을 흘리고 기뻐했습니다. 금방이라도 온유가 아장아장
걸으며, 거실을 활보할 줄 알았으나, 그날부터 걸은 온유 걸음이 10발짝이나 될까
모르겠어요. 오호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