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진
글 수 147
2008년 2월 25일 시작한 거실 리노베이션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끝이났다.
기념으로 새로와진 거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지난번에 비해서 천장에 나무 판넬을 대었으며, 벽지가 바뀌었다.
그리고 천장의 전등 배치도 약간 달라졌으며, 가구 배치가 바뀌었다.
2008.03.25 19:38:22 (*.59.144.87)
Wow!
멋지다. 천정이 멋지게 완성되었네. 가구랑 벽지가 독일의 향취를 잘 반영하는 느낌이다.
짝짝짝!!!
두 찬이 그리고 샤롱, 수고 많으셨어용.
멋지다. 천정이 멋지게 완성되었네. 가구랑 벽지가 독일의 향취를 잘 반영하는 느낌이다.
짝짝짝!!!
두 찬이 그리고 샤롱, 수고 많으셨어용.
2008.03.27 02:37:38 (*.141.205.238)
마눌의 안목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벽지는 아니지만, 아내의 안목을 믿고 이 벽지로 선택했다.
(그래야 가정이 평안하다는 점도 살면서 조금씩 깨닫게 되었다. ^^)
가구를 거실에 놔둔 상태에서 한 작업이라 좀 더 힘들었지만, 시간을 가지고 꼼꼼하게 작업했다.
천장에 붙인 판넬 길이가 한장에 2.6 미터인데, 거실의 폭은 5.5 미터 정도 되어서 연결 부위에 약간 표가 나지만, 그래도 자세히 안 보면 잘 안 보이는 수준으로 작업이 되었다. (나름대로는 대만족이다)
제일 힘든 부분을 마쳐서 그런지 기분이 상당히 좋네. ^^
좀 쉬었다가 다음에 다른 부분도 한 번 손 대어 볼까 생각 중이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벽지는 아니지만, 아내의 안목을 믿고 이 벽지로 선택했다.
(그래야 가정이 평안하다는 점도 살면서 조금씩 깨닫게 되었다. ^^)
가구를 거실에 놔둔 상태에서 한 작업이라 좀 더 힘들었지만, 시간을 가지고 꼼꼼하게 작업했다.
천장에 붙인 판넬 길이가 한장에 2.6 미터인데, 거실의 폭은 5.5 미터 정도 되어서 연결 부위에 약간 표가 나지만, 그래도 자세히 안 보면 잘 안 보이는 수준으로 작업이 되었다. (나름대로는 대만족이다)
제일 힘든 부분을 마쳐서 그런지 기분이 상당히 좋네. ^^
좀 쉬었다가 다음에 다른 부분도 한 번 손 대어 볼까 생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