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4일

이날 교회에 다녀온 아내는 맛있는 팥도너츠를 많이 만들었다.

그리고는 자그마한 선물과 함께 옆집에 선물했다.
며칠 전 옆집아주머니의 언니 장례식을 치른 후, 슬픔에 빠진 가족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함을 더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만들어서 그런지 더욱 더 복스럽고 맛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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