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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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4일
올 해 들어서 처음으로 그릴을 했다.
오늘따라 화창하다 못해서 유난히 더운 날씨.
고기를 사와서 바로 양념한 후, 그릴해서 먹었다.
역시 그릴의 맛은 독특했다.
집에 야채가 많지않아 아내는 가지와 호박을 구워서 먹었다.
사진에도 접시 윗부분에 구운 가지가 보인다.
2007.04.15 23:11:54 (*.206.108.11)
오...가지를 저렇게도 구워서 드시는 군요. 호박은 저희도 종종 구워 먹는데 가지는 처음 봅니다. 독일이라 그런지 소세지가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 보이고요. 고기 양념 하는 방법 한 수 부탁 드립니다. ^^
2007.04.16 03:33:41 (*.141.220.188)
제 개인적으로는 가지보다 호박이 더 맛있었습니다만, 가지도 나름대로 맛있었습니다.
역시 그릴판에서 구워진 음식은 뭐든지 다 맛있나 봅니다. ^^
독일 소세지... 유명하죠. ^^ 맛도 아주 다양하며 뛰어납니다. (제 입맛에는 약간 짠 듯 하지만...)
우리집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아주 큰 고기 파는 곳이 있습니다. (공장처럼 보입니다)
그 곳에서 소매로도 판매를 하기에 며칠 전에 가서 고기를 좀 사왔습니다.
고기도 부드럽지만, 고기양념에 들어가는 설탕이 고기를 부드럽게 해 준다고 아내가 이야기해 주더군요.
양념은 제가 어떻게 하는 지 잘 모릅니다. ^^
역시 그릴판에서 구워진 음식은 뭐든지 다 맛있나 봅니다. ^^
독일 소세지... 유명하죠. ^^ 맛도 아주 다양하며 뛰어납니다. (제 입맛에는 약간 짠 듯 하지만...)
우리집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아주 큰 고기 파는 곳이 있습니다. (공장처럼 보입니다)
그 곳에서 소매로도 판매를 하기에 며칠 전에 가서 고기를 좀 사왔습니다.
고기도 부드럽지만, 고기양념에 들어가는 설탕이 고기를 부드럽게 해 준다고 아내가 이야기해 주더군요.
양념은 제가 어떻게 하는 지 잘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