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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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때 만들어서 먹는 과자
아내가 정성껏 만든 크리스마스 과자에 샤론이가 예쁘게 장식하였다.
모녀가 함께 힘과 사랑과 정성을 모아서 만든 작품
보기에도 아름답지만 맛은 훨씬 좋았다... ^&^
(아... 또 입맛이 다셔지는군.. 쩝쩝)
2009.12.26 03:42:51 (*.160.152.118)
메리 크리스마스 !!!!!! 요즘 좀 정신이 없어서 뜸했습니다. 잘 지내시죠 ? 과자가 아주 먹음직 스럽게 잘 구워 졌네요. 킬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였는지요 ? 샌안토니오는 반팔입을 날씨일 줄 알았는데 다행이 무척 쌀쌀해 성탄절 분위기를 아주 조금이나마 느껴서 좋았습니다. ^^;
2009.12.26 04:50:48 (*.192.148.107)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처럼 잘 지내시죠?
저희들도 잘 지낸답니다.
킬에는 지난 주간 눈이 많이 왔습니다.
하지만 정작 12월 25일에는 눈이 거의 안 오고 약간의 비가 날렸습니다.
이렇게 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안 되나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해가 지고 난 후,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서 창 밖을 내다보니 눈이 날리더군요.
어둠속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나 할까요? ^^
샌 안토니오에서는 쌀쌀한 가운데, 이곳에 비해서는 따뜻한 성탄절을 보내셨나 보네요.
아무쪼록 기쁜 성탄을 맞아 석제씨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