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nus Dei - Sergey Rotach & Chan Il Seok
2006.10.26 14:04
2006년 2월에 제작한 뮤직 비디오(Music Video)
작곡자 겸 성악가인 테너 세르게이 로타치(Sergey Rotach)와 베이스 석찬일의 이중창
세르게이 로타치가 직접 편집한 작품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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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자
2006.11.22 05:01
처음으로 두사람이부른 이중창을 들었다 내용을 모르겠지만 잘 불렀다 수고했다 자주 너의 오래를 싫어주면 들을수 있겠구나 ...
참으로 편리한 생상임을 다시 한번더 실감한다 ^^ -
석찬일
2006.11.22 10:18
가사 내용과 뮤직비디오가 잘 맞지는 않습니다만...
하여튼 기념으로 한번 만들어 본 작품(?)입니다.
노래 제목은 한국말로 "신의 어린양"입니다.
물론 가사도 잘 알고 계시는 신의 어린양 노래 노래 가사와 같습니다.
세상 참 편해졌죠. ^^ -
성석제
2010.09.11 04:39
브라보!!!!!! 이 뮤직 비디오를 왜 이제야 보게 되었을까요 ?? 아름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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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2010.09.11 08:41
정말 아름다운 곡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때 세르게이가 비디오 편집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할 때였기 때문에 뮤직 비디오로는 약간 부족한 듯한 느낌이 있네요. ^^;;;
하긴 우리 두명이 서로 상대방을 찍어주며, 두 명이 다 나오는 장면은 제 집사람이 찍어주기도 하고 일부는 삼발이에 비디오 카메라를 세워놓고 찍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을 했기에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이 유튜브에 올려진 이 비디오를 보고는 "Nice voices but strange video" 라는 코멘트를 남겨주셨는데, 저도 그 분이 왜 그렇게 적으셨는지 이해가 갑니다.
뮤직 비디오의 내용을 간단히 적어보자면 세르게이가 악보를 뒤적이다가 두 명이 부르면 멋질 곡을 발견하고는 우리집에 옵니다.
저와 세르게이는 이 곡을 보며 좋다고 하면서 노래를 한다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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