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독창회] Der Hans und die Grete tanzen herum - 석찬일
2005.07.20 12:58
[제3회 독창회]
이태리, 독일 가곡과 아리아의 밤
베이스 석찬일
피아노 김지연
대구 어린이회관 연주홀
2004년 7월 31일 오후 7시 30분
[11]
Robert Schumann
Der arme Peter(불쌍한 피터) No.1
Der Hans und die Grete tanzen herum / 한스와 그레테는 춤추며
Der Hans und die Grete tanzen herum,
und jauchzen vor lauter Freude.
Der Peter steht so still und so stumm,
und ist so blaß wie Kreide.
Der Hans und die Grete sind Bräutgam und Braut,
und blitzen im Hochzeitgeschmeide.
Der arme Peter die Nägel kaut
und geht im Werkeltagkleide.
Der Peter spricht leise vor sich her,
und schauet betrübet auf beide:
"Ach! wenn ich nicht gar zu vernünftig wär,
ich täte mir was zu leide."
한스와 그레테는 춤추며
기뻐서 소리 지르네
또 피터는 조용하가도
또 말없이 창백해
한스와 그레테는 신랑신부
또 결혼식 예복은 빛나리
불쌍한 피터는 손톱을 물어뜯고
또, 작업복을 입고 가네
피터는 조용히 자신에게 말하며
또 두 사람을 서글피보네
"아, 나에게 이성이 없다면
나 괴로워 죽고 말것을..."
이태리, 독일 가곡과 아리아의 밤
베이스 석찬일
피아노 김지연
대구 어린이회관 연주홀
2004년 7월 31일 오후 7시 30분
[11]
Robert Schumann
Der arme Peter(불쌍한 피터) No.1
Der Hans und die Grete tanzen herum / 한스와 그레테는 춤추며
Der Hans und die Grete tanzen herum,
und jauchzen vor lauter Freude.
Der Peter steht so still und so stumm,
und ist so blaß wie Kreide.
Der Hans und die Grete sind Bräutgam und Braut,
und blitzen im Hochzeitgeschmeide.
Der arme Peter die Nägel kaut
und geht im Werkeltagkleide.
Der Peter spricht leise vor sich her,
und schauet betrübet auf beide:
"Ach! wenn ich nicht gar zu vernünftig wär,
ich täte mir was zu leide."
한스와 그레테는 춤추며
기뻐서 소리 지르네
또 피터는 조용하가도
또 말없이 창백해
한스와 그레테는 신랑신부
또 결혼식 예복은 빛나리
불쌍한 피터는 손톱을 물어뜯고
또, 작업복을 입고 가네
피터는 조용히 자신에게 말하며
또 두 사람을 서글피보네
"아, 나에게 이성이 없다면
나 괴로워 죽고 말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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