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o
2007.10.12 01:36
Dido 공연할 때 분장한 모습
합창단은 전쟁터에서 막 돌아온 병사들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나중에는 비교적 깔끔하게 차려입은 장교로 등장한다.
사진 뒷편에 앉아있는 사람은 우리 의상을 준비하고 수선하기도 하는 사람으로 우리는 그를 '샤인'이라 부른다.
두번째 사진은 같은 베이스 파트의 동료 수이치와 안제이와 함께...
***** 석찬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8-02-18 08:5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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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수
2007.10.15 21:44
첫화면에 있는 사진을 보고 클릭했는데, 전 집사님께서 독일어 어느 서바이벌 게임장에 다녀오신줄로 착각했답니다..~~.. 이번 오페라 연주 아주 박진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석찬일
2007.10.16 04:14
오 목사님~, 안녕하세요.
비록 서바이벌 게임장을 다녀온 것은 아니지만, 매우 그럴듯하게 분장했죠?
역시 분장의 힘은 놀랍지요.
이 오페라는 바로크 오페라로, 요즘 흔히 연주하는 곡들에 비해서 노래부르는 방법도 좀 다르고, 오케스트레이션도 좀 더 간간하며, 악기들 연주방법도 달라서 그런지 약간 지루한(?) 느낌도 받습니다.
하지만 음악의 단조로움을 발레와 연출, 분장 등으로 색다른 느낌을 준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바로크 오페라의 양식 그대로 합창단은 군중의 소리 또는 해설자의 역할을 하지요.
이번 오페라는 두개의 작품을 합쳐서 공연하는데, 첫부분은 프랑스어로 연주하며, 두번째부분은 영어로 연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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