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정리한 크놀식 발성법
2003.07.30 17:00
의자에 앉아서 등을 기대지 않고 곧게 세운 상태를 유지한다
숨은 입과 코를 둘 다 사용하여 들어마신다.
이 때 숨 들어마시는 소리가 크게 나지 않게 주의한다.
숨을 마신 후 횡경막을 툭툭 치는 듯한 느낌으로 긴장감을 준다.
입모양은 수직적으로 길게 만들어준다.
특히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들어서 이빨이 보이게 해 준다.
이 때 연구개를 높이 들어올리기 위하여 윗이빨중 어금니를 약간 들어주는 느낌을 가진다.
고음으로 내기 전에 항상 입모양과 호흡으로 먼저 준비를 한다.
저음을 낼 때에도 그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한 라인을 만든다.
_____
저음에서부터 고음까지 한 라인을 만드는 일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하지만 노력하면 노력하는 만큼 좋아진다.
이번 코스에서 느꼈던 크놀 선생님의 발성법을 간단하게 몇줄 적어보았다. 나중에라도 이 느낌을 잊지않기 위하여...
한줄의견
모친 공부한것을 늘 기억하고 되새김질을 하는것 은 참 좋은 방법이구나 화이팅... 03-08-09 16:58
공부한것을 늘 기억하고 되새김질을 하는것 은 참 좋은 방법이구나 화이팅... 03-08-09 16:59
숨은 입과 코를 둘 다 사용하여 들어마신다.
이 때 숨 들어마시는 소리가 크게 나지 않게 주의한다.
숨을 마신 후 횡경막을 툭툭 치는 듯한 느낌으로 긴장감을 준다.
입모양은 수직적으로 길게 만들어준다.
특히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들어서 이빨이 보이게 해 준다.
이 때 연구개를 높이 들어올리기 위하여 윗이빨중 어금니를 약간 들어주는 느낌을 가진다.
고음으로 내기 전에 항상 입모양과 호흡으로 먼저 준비를 한다.
저음을 낼 때에도 그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한 라인을 만든다.
_____
저음에서부터 고음까지 한 라인을 만드는 일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하지만 노력하면 노력하는 만큼 좋아진다.
이번 코스에서 느꼈던 크놀 선생님의 발성법을 간단하게 몇줄 적어보았다. 나중에라도 이 느낌을 잊지않기 위하여...
한줄의견
모친 공부한것을 늘 기억하고 되새김질을 하는것 은 참 좋은 방법이구나 화이팅... 03-08-09 16:58
공부한것을 늘 기억하고 되새김질을 하는것 은 참 좋은 방법이구나 화이팅... 03-08-09 16:59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5 | 파란 나라 - 석샤론 | 석찬일 | 2009.07.17 | 5939 |
34 | 2012 성탄절 칸타타 주를 찾는 자(Christmas Seekers) | 석찬일 | 2012.12.26 | 5971 |
33 | Peter Marschik - 독창회 반주자 소개 (독어) | 석찬일 | 2003.05.02 | 5989 |
32 | 나는 예수님이 정말로 좋아요 | 석찬일 | 2012.05.09 | 6000 |
31 |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Entführung aus dem Serail) | 석찬일 | 2008.03.08 | 6126 |
30 | 엄마 생일 축하노래 - 샤론 | 석찬일 | 2006.07.28 | 6232 |
29 | 샤론이가 부르는 You raise me up [12] | 석찬일 | 2010.10.19 | 6296 |
28 | Die lustige Witwe | 석찬일 | 2012.10.16 | 6441 |
27 | 2012 부활절 특별 찬양 [2] | 석찬일 | 2012.04.09 | 6486 |
26 | Faust | 석찬일 | 2012.10.16 | 6587 |
25 | Wagners „Die Meistersinger von Nürnberg“ in Kiel: Evas Apfel und die Ware Kunst | 석찬일 | 2010.01.26 | 6695 |
24 | [시편 57편]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2] | 석찬일 | 2012.11.06 | 6836 |
23 | Tosca - Gediegen gewalttätig | 석찬일 | 2006.03.14 | 7085 |
22 | Le nozze di Figaro - KN | 석찬일 | 2005.01.10 | 7289 |
21 | West Side Story | 석찬일 | 2008.11.10 | 7421 |
20 | Entführung aus dem Serail | 석찬일 | 2008.06.16 | 7595 |
19 | Fidelio | 석찬일 | 2008.06.16 | 7598 |
18 | Do Re Mi Song (도레미 노래) [2] | 석찬일 | 2009.10.10 | 7610 |
17 | La clemenza di Tito | 석찬일 | 2008.06.16 | 7724 |
16 | Alcina | 석찬일 | 2008.11.10 | 78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