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성가대 지휘를 맡았습니다
2007.01.03 04:58
지난 12월 마지막 주일에는 제가 섬기는 킬 한인교회에서 2007년 청지기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저는 2007년 성가대 지휘자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적은 수의 교인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서 성가대의 역할이 더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작년 4월말에 킬에서의 업무를 마친 후, 킬을 떠난 해군 가족들과 대부분의 현대 가족들의 공백이 더 크게 느껴지는 때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들 드릴 뿐입니다.
그 어떤 교회보다도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교회가 되기 위하여,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잘 활용하여 작은 일에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날 저는 2007년 성가대 지휘자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적은 수의 교인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서 성가대의 역할이 더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작년 4월말에 킬에서의 업무를 마친 후, 킬을 떠난 해군 가족들과 대부분의 현대 가족들의 공백이 더 크게 느껴지는 때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들 드릴 뿐입니다.
그 어떤 교회보다도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교회가 되기 위하여,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잘 활용하여 작은 일에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5 | Tannhäuser | 석찬일 | 2007.03.12 | 975 |
214 | 탄호이저 1막 의상 | 석찬일 | 2007.03.12 | 872 |
213 | 탄호이저 - 바그너 | 석찬일 | 2007.02.22 | 1172 |
212 | 내 삶의 주 - 킬 한인선교교회 성가대 [4] | 석찬일 | 2007.02.18 | 5577 |
211 | 분장 2 Viva la mamma [2] | 석찬일 | 2007.01.30 | 901 |
210 | 분장 1 Viva la mamma | 석찬일 | 2007.01.30 | 1186 |
209 | 공연 중 잠시 집에 다녀오다 [5] | 석찬일 | 2007.01.30 | 1096 |
208 | 하늘나라 동화 - 석샤론 [7] | 석찬일 | 2007.01.18 | 5341 |
207 | 목소리 테스트 [2] | 석찬일 | 2007.01.11 | 1115 |
206 | Viva la Mamma! -sema | 석찬일 | 2007.01.10 | 14273 |
205 | Viva la Mamma - KN | 석찬일 | 2007.01.10 | 2695 |
» | 2007년 성가대 지휘를 맡았습니다 [2] | 석찬일 | 2007.01.03 | 1014 |
203 | 12월은 공연의 달 | 석찬일 | 2006.12.01 | 982 |
202 | Ninotschka - sema | 석찬일 | 2006.11.12 | 2274 |
201 | Agnus Dei - Sergey Rotach & Chan Il Seok [4] | 석찬일 | 2006.10.26 | 5536 |
200 | 병가후 첫출근 [2] | 석찬일 | 2006.10.25 | 1070 |
199 | Verdis "Forza" konzertant in der Oper Kiel - KN | 석찬일 | 2006.10.04 | 5745 |
198 | 연습된 실수 [2] | 석찬일 | 2006.10.03 | 2266 |
197 | La Forza del Destino - sema | 석찬일 | 2006.10.02 | 2733 |
196 | 운명의 힘 (La forza del destino) | 석찬일 | 2006.09.27 | 1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