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중창단 콘서트를 잘 마쳤습니다
2008.11.13 03:41
||0||0킬 시내에 있는 성 니콜라이 교회에서 열린 30분짜리 콘서트가 어제 있었습니다.
약 8년 전 4중창단을 할 때 2-3개월에 한번씩 연주를 할 만큼 자주 연주를 했던 곳이지요.
이 30분짜리 콘서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성 니콜라이 교회 본당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으며 음악을 듣고 싶은 사람들은 입장권을 사야하는 부담없이 교회에 와서 음악을 듣고 나갈 때 마음이 내키면 기부금을 조금 내고 나가면 됩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4중창단의 첫 콘서트 무대로 택한 이 30분짜리 음악회에서 우리 4사람은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음악을 연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교회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울림과 잘 어울러져 더 아름다운 음악으로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교회 본당을 가득매운 사람들은 평소 독일에서 잘 접하기 어려웠던 프랑스 아카펠라 음악을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였습니다.
우리들이 준비한 총 8곡의 아카펠라 곡을 연주하는 가운데 두번에 걸쳐서 마틴(Martin, 테너)이 간단하게 곡 해설을 곁들여서 청중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큰 실수 없이 음악회를 잘 마친 우리들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근처에 있는 ALEX 라고 하는 레스토랑에 가서 간단한 요리와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제 다시 걸음마를 시작한 4중창단이 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자라날 지 무척 궁금하며 한편으로는 기대됩니다.
아... 어제 콘서트에는 멋진 사진을 찍기로 유명한 상엽이가 와서 우리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주었으며, 음향에 뛰어난 세르게이가 와서 우리들의 목소리를 디지털 매체에 담아주었습니다.
사진과 녹음 파일을 받게 되면 이 곳 홈페이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약 8년 전 4중창단을 할 때 2-3개월에 한번씩 연주를 할 만큼 자주 연주를 했던 곳이지요.
이 30분짜리 콘서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성 니콜라이 교회 본당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으며 음악을 듣고 싶은 사람들은 입장권을 사야하는 부담없이 교회에 와서 음악을 듣고 나갈 때 마음이 내키면 기부금을 조금 내고 나가면 됩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4중창단의 첫 콘서트 무대로 택한 이 30분짜리 음악회에서 우리 4사람은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음악을 연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교회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울림과 잘 어울러져 더 아름다운 음악으로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교회 본당을 가득매운 사람들은 평소 독일에서 잘 접하기 어려웠던 프랑스 아카펠라 음악을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였습니다.
우리들이 준비한 총 8곡의 아카펠라 곡을 연주하는 가운데 두번에 걸쳐서 마틴(Martin, 테너)이 간단하게 곡 해설을 곁들여서 청중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큰 실수 없이 음악회를 잘 마친 우리들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근처에 있는 ALEX 라고 하는 레스토랑에 가서 간단한 요리와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제 다시 걸음마를 시작한 4중창단이 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자라날 지 무척 궁금하며 한편으로는 기대됩니다.
아... 어제 콘서트에는 멋진 사진을 찍기로 유명한 상엽이가 와서 우리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주었으며, 음향에 뛰어난 세르게이가 와서 우리들의 목소리를 디지털 매체에 담아주었습니다.
사진과 녹음 파일을 받게 되면 이 곳 홈페이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