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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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찬일

    오 목사님~, 안녕하세요.
    비록 서바이벌 게임장을 다녀온 것은 아니지만, 매우 그럴듯하게 분장했죠?
    역시 분장의 힘은 놀랍지요.

    이 오페라는 바로크 오페라로, 요즘 흔히 연주하는 곡들에 비해서 노래부르는 방법도 좀 다르고, 오케스트레이션도 좀 더 간간하며, 악기들 연주방법도 달라서 그런지 약간 지루한(?) 느낌도 받습니다.
    하지만 음악의 단조로움을 발레와 연출, 분장 등으로 색다른 느낌을 준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바로크 오페라의 양식 그대로 합창단은 군중의 소리 또는 해설자의 역할을 하지요.
    이번 오페라는 두개의 작품을 합쳐서 공연하는데, 첫부분은 프랑스어로 연주하며, 두번째부분은 영어로 연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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