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 Family
||0||0우리 옆집에 사는 아저씨 폴커(Volker)
이 날은 날씨가 좋았는데, 옆집 아주머니(마리온, Marion)가 내게 초코 아이스크림을 주셨다.
우리는 마리온과 폴커에게 맛있는 오곡녹차를 대접했다.
재미있게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샤론이가 훌라후프를 해보였으며, 마리온은 폴커에게 훌라후프를 해보라고 했다.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훌라후프하는 폴커와 샤론이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2009.06.06 09:50:41
네, 옆집 아저씨와 아주머니도 언제 부모님께서 다시 독일에 오시느냐고 자주 물어보십니다.
물론 아버님께서 아저씨를 위한 찬가를 작곡하셨는지도 물어보시구요.
그래서 제가 아마도 부모님께서 독일에 못 오시는 이유가 옆집 아저씨를 위한 찬가 작곡이 안 되어서 못 오시는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함께 실컷 웃었답니다. ^^
물론 아버님께서 아저씨를 위한 찬가를 작곡하셨는지도 물어보시구요.
그래서 제가 아마도 부모님께서 독일에 못 오시는 이유가 옆집 아저씨를 위한 찬가 작곡이 안 되어서 못 오시는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함께 실컷 웃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