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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회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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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2392 | | 2005-12-05 | 2005-12-05 11:38 |
지난 주 토요일 오후였다. 마당에 있던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안녕하세요. 집사님, 어서 들어오세요~." 그날 저녁에 이용운 집사님 가족들이 뮤지컬 Sweet Charity 공연을 구경하고자 하셔서 내가 표를 준비해놨는데, 그 표를 가지러 잠시 우리집에 들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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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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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869 | | 2003-06-15 | 2003-06-15 17:00 |
부모님께서 이 곳 독일에 오신 지도 벌써 2주간의 시간이 지났으며, 드디어 오늘 다시 한국으로 출발하십니다. 약간은 짧은 듯한 독일에서의 생활이었으나, 우리는 많은 시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물론 독일에 오신 처음 며칠동안은 부모님께서 시차적응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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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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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은 | 1478 | | 2005-03-02 | 2005-03-02 17:00 |
"띵동,띵동" 점심식사를 분주히 준비하고 있는데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다. 오늘 집에 올 사람이 없는데 누굴까...아마도 광고 전단을 돌리는 사람인가보다 ....생각했다. 샤론아빠가 문을 열고 누군가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더니 커다란 박스를 들고 들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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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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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수 | 1533 | | 2004-07-03 | 2004-07-03 17:00 |
이모님. 기수입니다. 제가 연락드림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마도 샤론이와 즐거운 시간을 이모부님,이모님 보내시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독일에 혼자계신 찬일이형이 외로우실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제 생각에 형도 곧 한국으로 향하시면 아마도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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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한국으로 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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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322 | | 2004-10-25 | 2004-10-25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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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벽 도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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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963 | | 2006-09-05 | 2006-09-05 0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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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집에 가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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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743 | | 2003-10-31 | 2003-10-31 17:00 |
샤론이가 창밖을 보거나, 거리에서 길을 가던 중, 날아가는 새를 보면 항상 이런 말을 하곤 한다. "야~, 새다~. 새 많다~" 날아다니는 존재에 대한 동경심 때문일까? 그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샤론이가 밖에 잘 안 나가려고 할 때면, "우리 새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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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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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3941 | | 2003-04-30 | 2003-04-30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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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네 집에 들어온 새 식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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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령 | 1383 | | 2005-11-20 | 2005-11-20 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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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찾아온 다람쥐/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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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599 | | 2006-01-18 | 2016-02-29 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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