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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을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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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914 | | 2003-08-07 | 2003-08-07 17:00 |
2003년 8월 7일 오전 10시경 비자기간이 다 되어서 비자연장을 하러 외국인관청에 가려고 집을 나서는 중이었다. 샤론이 신발을 신겨주러 아내는 현관문 밖 계단에 샤론이를 앉히며, 나는 샤론이 신발신겨 주는 것을 보면서 웃으며 현관문을 닫았다. 독일 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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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부님 이모님 독일에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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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수 | 3374 | | 2003-06-04 | 2003-06-04 17:00 |
어제 독일에 도착하신 것 같습니다. 찬일이형 잘 지내셨지요? 저희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집에 보금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참 이사준비중입니다. 이모님 이모부님 독일에 오신 것을 모르고 있었네요. 혹시 괜챦으시다면, 영하와 제가 이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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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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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692 | | 2005-03-02 | 2005-03-02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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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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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698 | | 2003-09-09 | 2003-09-09 17:00 |
몇년전에 199 마르크를 주고 구입한 나의 멋진(?) 자전거는 혹독한 비바람과 싸우느라 군데군데 녹이 슬고 라이트(불)도 안 켜지지만 꿋꿋히 나와 함께 킬 바닷가의 바람을 가르며 오늘도 달린다. 그렇게 귀한 자전거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자전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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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독일땅에도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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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105 | | 2006-07-20 | 2006-07-20 16:06 |
한국에서는 태풍과 장마가 함께 와서 큰 피해를 입혔는데도, 오늘 낮까지 이곳 독일땅에는 푹푹 찌는 무더위가 극성이었다. 마당의 잔디는 물론, 길가에 있는 가로수도 물이 부족해서 나뭇잎도 힘이 없이 축 늘어져있다. 오늘 오후에는 날이 습한 가운데 더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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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일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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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수 | 1530 | | 2004-05-17 | 2004-05-17 17:00 |
형, 기수입니다. 저번에 가족란에 글을 썼다가 혼날까봐 못 썼던 기억이 나서 용기를 내어서 가족란에 써 봅니다. 어제 기차표를 알아보았고, 제가 킬에 도착하면 밤 12시도 넘을 듯 합니다. 일요일 저녁에 실내악 연습이 잡혀있는 영하(제 아내)의 스케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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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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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453 | | 2004-05-31 | 2004-05-31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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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Google Earth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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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689 | | 2006-08-10 | 2006-08-10 1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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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령 고모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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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샤론 | 1778 | | 2004-04-05 | 2004-04-05 17:00 |
2004년 4월 6일 생일을 맞이한 고모에게 바치는 노래 샤론이의 고모 생일 축가 들으러 가기 - 석찬일(217.82.119.107) 누낭아 생일축하한데이 2004-04-06 23:22:09 - 누나(24.69.255.204) 고맙데이. 참말로 고맙데이. 북한 어린이 무용단의 축하를 받는거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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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의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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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433 | | 2005-01-31 | 2005-01-31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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