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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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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592 | | 2004-03-28 | 2004-03-28 17:00 |
어젯밤 홈페이지 정리하느라 늦게 잠자리에 든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아내가 나를 깨우며 부르는 소리에 단잠을 깼다. 무슨 일로 나로 하여금 잠을 못자게 하나 일어나서 거실로 나와보니, 아내가 샤론이 바지를 벗겨놓고는 다리 이곳 저곳을 살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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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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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987 | | 2004-09-15 | 2004-09-15 17:00 |
오늘은 소나기가 왔네요. 아침에는 맑은 날씨였으나, 오후가 되면서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 뒤 이은 소나기... 다시 개었다가, 맑고 푸른 하늘에 휘날리는 비... 참으로 다변하는 날씨를 느끼면서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하지만 하루의 날씨보다 더 많이 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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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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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3648 | | 2006-12-31 | 2006-12-31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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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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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434 | | 2003-12-19 | 2003-12-19 17:00 |
평소 오전 출퇴근시에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나는 며칠전 오전 연습을 마치고 어김없이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던 중, 퇴근길에 있는 통닭집으로 갔다. 바베큐 닭 반마리에 2 유로를 하기에 큰 부담없이 한번씩 이곳에서 닭 반마리를 사고 집으로 돌아간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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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정부 보조금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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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163 | | 2005-01-21 | 2005-01-21 17:00 |
지난 2004년 연말 이사를 마친 후, 관할세무소에 갔다. 내집마련 정부 보조금(Eigenheimzulage)을 신청하기 위해서였다. 그동안 일을 도와주셨던 브뤼스케씨가 알아서 서류를 다 정리해 주었으므로 큰 문제없이 서류가 접수되었다. 그리고는 2005년도 시작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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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어보는 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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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959 | | 2007-01-25 | 2007-01-25 13:19 |
오늘 아침에는 왠지 7시 30분쯤 눈이 떠졌다. 평소같으면 8시는 커녕 9시가 다 되어야 눈을 뜨는 늦잠꾸러기인 나인데, 왠일인지 일찍 눈이 뜨진 것이다. 어제 아내와 대화하던 중 아내가 회를 먹어본 지 오래됐다며 회를 먹고 싶다고 한 이야기가 생각나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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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볼 게임 기록세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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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337 | | 2008-01-22 | 2008-01-22 0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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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소연 2002 크리스마스 비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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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준 | 1690 | | 2002-12-30 | 2016-02-22 16:59 |
벼르다 벼르다 드디어 아이들 비데오를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커서 다 못 올리고 가장 작은 것 하나만 올립니다. 2002년 크리스마스때 찍은 거라 좀 오래된 것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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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빠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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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은 | 1322 | | 2004-03-31 | 2004-03-31 17:00 |
오늘 아침에도 샤론이와 난 한 바탕 전쟁을 치뤘다. 도무지 밥을 먹기 싫어하는 샤론이와 어떻게든 한 숟가락 이라도 더 먹여 보려는 나는 거의 매일 크고 작은 신경전을 펼친다. 오늘도 여전히 밥을 먹으려 하지 않는 샤론이를 난 갖은 인내심을 다해 달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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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름휴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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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285 | | 2004-06-30 | 2004-06-30 17:00 |
7월 1일.... 드디어 여름 휴가가 시작되었다. 그동안 열심으로 연습하며 연주하였으며, 어제(6월 30일) 저녁 시즌 마지막 날 저녁연주까지 잘 마친 후에 맞이하는 여름휴가라서인지 더욱 더 반갑다. 연주가 끝난 후 분장을 지우고 평상복으로 갈아입고는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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