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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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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2156 | | 2004-03-27 | 2004-03-27 17:00 |
꽃가루와 먼지 알러지가 있는 나는 정기적으로 알러지전문 피부과 의원에 가서 주사를 맞는다. 기본 3년동안 맞게되며, 그 후 경과를 봐가면서 계속하게 되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몇달전까지만해도 한달에 한번 간격으로 주사를 맞았다.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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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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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592 | | 2004-03-28 | 2004-03-28 17:00 |
어젯밤 홈페이지 정리하느라 늦게 잠자리에 든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아내가 나를 깨우며 부르는 소리에 단잠을 깼다. 무슨 일로 나로 하여금 잠을 못자게 하나 일어나서 거실로 나와보니, 아내가 샤론이 바지를 벗겨놓고는 다리 이곳 저곳을 살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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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빠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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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은 | 1322 | | 2004-03-31 | 2004-03-31 17:00 |
오늘 아침에도 샤론이와 난 한 바탕 전쟁을 치뤘다. 도무지 밥을 먹기 싫어하는 샤론이와 어떻게든 한 숟가락 이라도 더 먹여 보려는 나는 거의 매일 크고 작은 신경전을 펼친다. 오늘도 여전히 밥을 먹으려 하지 않는 샤론이를 난 갖은 인내심을 다해 달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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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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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882 | | 2004-04-01 | 2004-04-01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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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우리에게 - 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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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947 | | 2004-04-01 | 2016-02-22 16:48 |
2004년 4월 2일 저녁 식사하기 전 샤론이가 부른 식사기도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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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령 고모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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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샤론 | 1778 | | 2004-04-05 | 2004-04-05 17:00 |
2004년 4월 6일 생일을 맞이한 고모에게 바치는 노래 샤론이의 고모 생일 축가 들으러 가기 - 석찬일(217.82.119.107) 누낭아 생일축하한데이 2004-04-06 23:22:09 - 누나(24.69.255.204) 고맙데이. 참말로 고맙데이. 북한 어린이 무용단의 축하를 받는거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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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 생일 축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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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859 | | 2004-04-05 | 2016-02-22 16:52 |
2004년 4월 6일 생일을 맞이한 고모에게 바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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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은령 고모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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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은령 | 3512 | | 2004-04-09 | 2004-04-09 17:00 |
차니라 샤론이의 축하공연은 끝내주더구나 지금 곧 나가봐야되서 길게는 못쓰는데 하여튼 자형하고 둘이서 몇십번은 다시돌려봤다. 얼마나 웃기는지 특히 처음 인사하는 모습은 정말로 힛트엿다 샤론이한테 고모가 너무 너무 기뻐하더라고 전해주고 오늘의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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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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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487 | | 2004-04-10 | 2004-04-10 17:00 |
곧잘 뛰어다니면서 노는 샤론이의 위력은 대단한가보다. 샤론이가 집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다보면 간혹 아랫집에서 그 무엇인가로 아랫집 천정(우리집 바닥)을 퉁퉁 치곤한다. 그리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경이 아니 쓰인다고 말할 수 없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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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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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456 | | 2004-04-22 | 2004-04-22 17:00 |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이사온 지도 벌써 3년되어간다. 그동안 발코니를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은 우리는 올 여름 발코니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탁자를 저렴한 가격에 샀다. 벌써 2년전에 사놓은 파라솔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하여 파라솔 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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