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 Family
2014년 8월 11일
샤론이 발바닥에 나 있던 점을 빼는 수술을 했습니다.
약 6개월 전에 수술을 이미 한 차례 했었죠.
그 때 의사 선생님께서는 샤론이 발의 점이 너무 깊어서 한 번에 다 빼어 내기는 어려우니 두 번에 나눠서 빼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때 샤론이 발의 점을 반 정도 들어내었고, 상처가 잘 아문 다음, 이번에 다시 나머지 점을 빼어 내었습니다.
2주일 후에는 실밥을 뽑으로 병원에 갑니다.
그 동안 상처가 잘 아물어서 더욱 더 건강한 샤론이가 되길 바랍니다.
[샤론이의 글]
샤론이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점... 하하하
하지만 얼마 전부터 적이 되었다.
발레할 때 아팠다.
무하하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