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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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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기보네 집에 들어온 새 식구를 소개합니다. 3 file
    은령
    1383   2005-11-20 2005-11-20 18:47
     
    123 내집마련 정부보조금 3
    석찬일
    1012   2005-11-14 2005-11-14 03:04
    지난 11월 11일 독일 정부는 2006년부터 변경될 세금관련 부분을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나의 짧은 독일어 실력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내가 관심을 갖게되는 부분은 크게 3가지이다. 그중 가장 큰 충격(?)으로 와 닿은 것이 바로 내집마련 정부보조금(Eigenhe...  
    122 열쇠 꾸러미 5
    석찬일
    1468   2005-11-12 2005-11-12 05:11
    오늘은 오전 연습이 없는 한가한 날이다. 어제 Sweet Charity 리허설을 마친 후, 오늘 오후에 무대에 올라가는 공연을 위한 배려라고 할까. 하여튼 아침까지 잠을 푹 자고 일어났다. 며칠전부터 슈퍼마켓에 가서 뭘 좀 사야겠다고 생각했었기에, 오늘 오전은 ...  
    121 교회 홈피 접속이 안 된다?! 1
    석찬일
    1426   2005-11-11 2005-11-11 03:44
    어제부터인가 갑자기 교회홈피에 접속이 안되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홈피계정관리하는 웹사이트에 접속해 보니 아래와 같은 공지사항이 있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교회 홈피에 접속이 안 되어서 답답해서 제 홈피를 찾으시는 분들의 궁금함이 조금이라도 풀...  
    120 밤이 길어졌다 6
    석찬일
    1246   2005-11-04 2005-11-04 14:04
    가을 낙엽이 하나, 둘 씩 떨어지는 요즘들어 부쩍 낮이 짧아졌다. 이제 오후 5시가 되면 어둑어둑해진다. 물론 한겨울에는 오후 4시부터 어둑어둑해지지만, 왠지 낮이 짧아서 불평하는 소리를 이곳 저곳에서 듣게 된다. 낮에 활동하기를 좋아하는 대부분의 사...  
    119 쓸쓸한, 하지만 훈훈한 결혼기념일 3
    석찬일
    996   2005-10-31 2005-10-31 09:36
    시월의 마지막날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한 기념일이다. 1998년에 결혼했으니, 벌써 7주년이 되었다. 이번 결혼기념일은 나 혼자 독일에서 보낸다. 잠시 한국에 나가 있는 아내와 샤론이와 함께 하지 못한 결혼 기념일... 그래서 쓸쓸하기까지 하다....  
    118 보도블럭 깔기 끝~
    석찬일
    1376   2005-10-29 2005-10-29 07:26
    여름부터 시작해온 보도블럭 깔기를 대충 마무리했다. 집에만 가만히 있으니 몸도 쑤시고 해서 선택한 것이 보도블럭 깔기. 아내가 한국에 가기 전에 거의 다 끝내 놓은 상태라 일은 별로 없었다. 일단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부분을 마무리한 후, 나는 벽돌을 ...  
    117 뜨끈한 저녁식사 2
    석찬일
    853   2005-10-25 2005-10-25 13:30
    지난 주 갑작스럽게 아내와 샤론이 한국으로 출발한 후, 나의 식생활은 아내와 함께 있을 때에 비해서 솔직히 좀 부실해졌다. 처음 2-3일간은 아내가 끓여놓고 간 김치찌개와 함께 밥을 해서 먹었다. 그 후에는 밥을 해서 몇 끼니는 김에 싸서 먹고, 도 몇 끼...  
    116 마음의 평안함 2
    석찬일
    1169   2005-10-24 2005-10-24 08:49
    며칠전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김현배 목사님께서 장인어른의 부고를 알리는 글을 교회 기도란에 올려 놓으셨다. 교회 홈페이지를 찾은 많은 교인들이 기도로서 슬픔을 같이 나눠주었다. 어제 주일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갔다. 성가대원들도 위로의 말을 ...  
    115 마당 정리 4
    석찬일
    1014   2005-10-22 2005-10-22 07:56
    2005년 10월 22일 아내와 샤론이가 한국에 가 있기에 집에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평소에는 그렇게 아끼면서 잘 안 때우던 벽난로에 불도 지펴 놓으며, 나름대로 적적함을 달래보았다. 밖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낙엽이 정신 사납게 날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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