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 Family
||0||0오늘 (2009년 3월 30일) 오전 8시부터 환경보상금 예약 온라인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까지 38만명 정도가 벌써 환경보상금 신청서를 접수했기에, 약 22만명 정도분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오전 7시 50분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서 온라인 접수를 하려고 지금 현재까지 시도중입니다.
해당 관청에서 온라인 접수가 이렇게 폭주하리라고 예상을 하지 못한 듯 현재까지 서버는 다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혹자는 아침 9시쯤 라디오 뉴스에 이에 대한 소식이 있었다고 적었더군요.
벌써 60만명 이상이 이 사이트에 접속하여 서버가 다운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제까지 몇 번 정도 해당 양식을 볼 수 있었지만, 한 칸, 한 칸 기입하면 다른 창이 열리는 방식인데, 연결되어서 나와야 할 다른 창이 열리는 대신 에러 멧세지가 나와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환경보상금 예약을 하려는 사람이 워낙 많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저도 예약신청서를 제출하고 싶지만, 서버가 다운된 상황에 다시 서버가 정상화되기를 기다리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선착순 접수로 남은 22만건이 접수되면 못 받기 때문에 잠시라도 컴퓨터 앞을 떠나 있자니 마음이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아무쪼록 빨리 정상화되어서 저도 빨리 환경보상금 예약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과연 언제쯤 정상화가 될지 궁금합니다.
2009.03.31 01:27:10
일단 어젯밤 늦은 시간에 환경보상금 예약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시켰습니다.
제 접수번호가 일련번호로 1022650 번이라는군요. (쩝~)
기존에 접수되었던 숫자가 38만건으로 빨리 접수하면 나머지 22만건 안에 접수되길 바랬는데...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계속 시도해보았지만, 결국 102만번째가 넘었네요.
과연 그 중에서 얼마나 많은 서류가 정상적으로 접수되었는지는 아직 모르므로 일단 기다려봐야 알 것 같습니다.
실질적인 서류심사는 앞으로 할 것이며, 환경보상금이 제 이름으로 예약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4월 15일 이후에 메일로 통보해 준다고 합니다.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끝났으니,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려볼렵니다.
제 접수번호가 일련번호로 1022650 번이라는군요. (쩝~)
기존에 접수되었던 숫자가 38만건으로 빨리 접수하면 나머지 22만건 안에 접수되길 바랬는데...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계속 시도해보았지만, 결국 102만번째가 넘었네요.
과연 그 중에서 얼마나 많은 서류가 정상적으로 접수되었는지는 아직 모르므로 일단 기다려봐야 알 것 같습니다.
실질적인 서류심사는 앞으로 할 것이며, 환경보상금이 제 이름으로 예약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4월 15일 이후에 메일로 통보해 준다고 합니다.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끝났으니,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려볼렵니다.
2009.03.31 16:58:19
오늘 환경보상금 신청 접수 현황을 보았습니다.
2009년 3월 31일까지 우편으로 접수된 신청서는 총 435,544 건입니다.
우편 접수는 더 이상 받지 않으므로 이 숫자가 최종 우편접수량이라 생각됩니다.
2009년 3월 30일부터 접수된 환경보상금 예약 신청서는 3월 31일 현재 150.633 건입니다.
저는 어젯밤 11시 반 경 접수하였습니다.
아마도 102만번째가 아니라, 일련번호가 100만번에서 시작해서 2만번째 정도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쨌거나 3월 31일까지 접수된 총수가 60만건이 안 되니, 저도 서류심사가 통과되면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2009년 3월 31일까지 우편으로 접수된 신청서는 총 435,544 건입니다.
우편 접수는 더 이상 받지 않으므로 이 숫자가 최종 우편접수량이라 생각됩니다.
2009년 3월 30일부터 접수된 환경보상금 예약 신청서는 3월 31일 현재 150.633 건입니다.
저는 어젯밤 11시 반 경 접수하였습니다.
아마도 102만번째가 아니라, 일련번호가 100만번에서 시작해서 2만번째 정도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쨌거나 3월 31일까지 접수된 총수가 60만건이 안 되니, 저도 서류심사가 통과되면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