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봄에 우리집 마당 한 켠을 장식하는 바람개비 소녀
샤론이가 포장을 뜯은 후 직접 즐겁게 조립했다.
바람개비가 주인을 닮아 아주 귀엽네요. ^^
네. 이 귀여운 바람개비는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무척 잘 돈답니다.
얼마 전에 약간 사나운 바람이 불었는데. 그 때는 얼마나 정신없이 돌던지...
아직까지는 고장나지 않고 저희들에게 시원한 모습을 선물해 준답니다.
아빠,
잘 만들었어?
응. 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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