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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글쓴이
    44 크리스마스 동화 공연 구경하다 2 file
    석찬일
    1470   2005-12-26 2005-12-26 09:43
     
    43 새로운 보금자리로...
    석찬일
    1318   2004-12-28 2004-12-28 17:00
    1999년 8월 Norddeutschestrasse 34번지에서 독일생활을 시작한 우리는 그곳에서 지내면서 샤론이를 낳았다. 그후 Hohwachter Weg 6번지에서 살면서 또 다시 이사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우리(찬일과 찬은)들은 그냥 그 집에서 잘 살 수 있지만, 자라나는 샤...  
    42 지하실 창고 꾸미기
    석찬일
    4578   2005-06-13 2005-06-13 17:00
    이제 슬슬 여름의 더운 날씨가 다가오는 가운데, 약 2주일전부터 우리집 지하실 창고 꾸미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여름철에는 우리집안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해가 질 때까지 계속해서 들어와, 실내온도를 마구 올려주기에, 그 대응방안으로 생각해 낸 것이지...  
    41 울타리 설치하기
    석찬일
    1079   2007-07-04 2007-07-04 17:38
    마침내 어제 (화요일 2007년 7월 2일) 울타리 설치작업이 끝났다. 지난 6월 25일쯤 시작한 울타리 설치작업은 일단 옆집 아저씨와 그의 아들이 힘을 모아 두집 경계부분에 흙이 흘려내렸던 부분에 세멘트 기둥을 심는 작업으로 가뿐히 출발했다. 기둥 하나에 3...  
    40 샤론아, 문 열어! file
    석찬일
    3998   2003-05-12 2003-05-12 17:00
     
    39 쌍둥이 칼
    석찬일
    1690   2005-08-03 2005-08-03 05:34
    독일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아내와 함께 시내에 쇼핑을 한 적이 있다. 그 당시 'Hertie 백화점'(현재의 Karstadt 백화점 - 같은 계열사로 몇 년전 상호가 바꼈다)을 둘러 보던 중, 아내는 유심히 어떤 칼 셋트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다른 것도 마...  
    38 눈사람 2 file
    석찬일
    1358   2005-12-31 2005-12-31 06:32
     
    37 위 내시경 검사하다 6
    석찬일
    1711   2006-04-05 2006-04-05 09:07
    2006년 4월 4일 아침 8시 30분이 되기 조금 전에 병원에 도착했다. 이날 위내시경 검사 예약이 되어 있는 관계로 전날 저녁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 먹고, 밤 9시 이후부터는 물도 마시지 않았다. 잠시 대기실에서 기다리니, 의사선생님께서 오셔서 위내시경...  
    36 아빠, 비누로 씻으면 돼.
    석찬일
    1077   2005-09-19 2005-09-19 15:29
    "샤론아, 이제 세수하고 치카치카하고 유치원에 가야지~" 어느날 아침에 유치원에 갈 시간이 다 되어가서 나는 샤론이에게 씻으라고 했다. 그런데 샤론이는 안 씻는다고 한다. 오히려 나보고 씻으란다. "난 안 더러워. 아빠가 씻어." "샤론아, 아빠는 벌써 다 ...  
    35 브레멘? 브리멘?
    석찬일
    1281   2006-05-18 2006-05-18 08:59
    얼마전 우리 가족은 브레멘에 여행을 다녀왔다. 그 후 샤론이는 가끔 브레멘에 여행 다녀왔던 일을 이야기하곤 한다. 언젠가 샤론이를 유치원에서 집으로 데려오던 중이었다. 샤론이가 이렇게 말했다. "아빠~. 의진이 언니야가 사는 곳은 한국말로는 브레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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