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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소연 2002 크리스마스 비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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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준 | 1690 | | 2002-12-30 | 2016-02-22 16:59 |
벼르다 벼르다 드디어 아이들 비데오를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커서 다 못 올리고 가장 작은 것 하나만 올립니다. 2002년 크리스마스때 찍은 거라 좀 오래된 것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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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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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647 | | 2003-07-08 | 2003-07-08 17:00 |
2003년 7월 8일 오늘 아침에는 왠지 일찍 일어났다. '가만히 있어봐라... 내가 알레르기 주사를 언제 맞아야 되지?' 문득 알레르기 주사를 맞아야 된다는 사실이 기억나서 내 책상위의 달력을 보았다. 일반적으로 내가 해야할 일은 거기에 다 적어 놓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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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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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592 | | 2004-03-28 | 2004-03-28 17:00 |
어젯밤 홈페이지 정리하느라 늦게 잠자리에 든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아내가 나를 깨우며 부르는 소리에 단잠을 깼다. 무슨 일로 나로 하여금 잠을 못자게 하나 일어나서 거실로 나와보니, 아내가 샤론이 바지를 벗겨놓고는 다리 이곳 저곳을 살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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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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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987 | | 2004-09-15 | 2004-09-15 17:00 |
오늘은 소나기가 왔네요. 아침에는 맑은 날씨였으나, 오후가 되면서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 뒤 이은 소나기... 다시 개었다가, 맑고 푸른 하늘에 휘날리는 비... 참으로 다변하는 날씨를 느끼면서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하지만 하루의 날씨보다 더 많이 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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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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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3648 | | 2006-12-31 | 2006-12-31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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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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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388 | | 2004-01-01 | 2004-01-01 17:00 |
유난히 긴 독일의 겨울밤은 일반적으로 저녁 4-5시면 깜깜해져서 그 다음날 오전 8시경이 되어야 비로소 조금씩 밝아진다. 그런데 오늘(2004년 1월 2일 아침)은 아침 7시경 샤론이가 쉬하고 싶다고 해서 일어났는데, 방의 불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도 커튼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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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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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자 | 1285 | | 2004-05-04 | 2004-05-04 17:00 |
석 샤론 에게 샤론아 잘 있었니 할머니다 .... 오늘은 어린이 날인데 아빠와 엄마하고 즐겁게 보내거라. 지난밤 꿈에 샤론이와 샤론맘 하고 만났다 우리 샤론이가 얼마나 이쁘게 절을하는지 너무너무 할머니는 기뻤다. 어린이날 즐겁게 보내거라 안녕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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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독일로 오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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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099 | | 2004-11-02 | 2004-11-02 17:00 |
2004년 11월 2일 극장에서는 오후 6시에 무대 연습이 있었다. 원래는 하루종일 쉬는 날로 예정되어 있어서, 이날 장모님이 독일로 오시면 마중 나가기 좋다고 생각되어 이날로 정했으나, 갑자기 변경된 일정때문에 나와 아내 둘 다 극장에서 연습해야 했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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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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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340 | | 2004-12-03 | 2004-12-03 17:00 |
지난 9월 20일부터 임시단원으로 극장에 출근하는 아내는 샤론이가 엄마와 떨어져서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이다. 처음 얼마동안의 기간이라도 가까운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한국에 계신 할머니께서 한달 와 계셨으며, 이어서 외할머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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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열쇠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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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찬일 | 1085 | | 2004-12-15 | 2004-12-15 17:00 |
2004년 12월 15일 낮 12시가 조금 넘은 시각 거실에 있던 나는 복도에서 울려퍼지는 애국가 소리를 듣는다. 내가 정성들여서 핸드폰에 입력해놓은 애국가가 울려퍼지자, 나는 '아~, 애국가구나'라고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가 내가 전화를 받아야된다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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