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 Family
||0||02009년 6월 26일
옆집 아저씨 내외와 함께 우리 가족 모두 딸기밭에 딸기 따러 갔다.
우리집에서 약 54km 떨어진 곳에 있는 Oldenburg(올덴부르크)에 있는 딸기밭이었다.
싱싱한 딸기를 직접 따서 먹기도 하고, 바구니에 따서 담은 후, 나중에 나갈 때 무게를 재어서 그 무게만큼 돈을 지불하는 딸기밭이다.
우리 가족은 총 11kg, 그리고 옆집 아저씨 내외는 6kg 정도 딸기를 땄다.
딸기는 정말 달고 맛있었다.
2009.07.02 22:50:37
이야...딸기가 너무 먹음직 스럽습니다. 요즘이 딸기철인가 보네요. 11kg이면 딸기잼을 만들 수도 있겠네요. 새로 구입한 차도 아주 멋지게 주차가 되어있어요. ^^
2009.07.03 00:44:49
저도 그 날 딸기를 따보았지만, 아내가 제가 딴 딸기를 보더니 별로 안 좋은 딸기만 땄다면서 저보고는 딸기를 따지말고 그냥 따서 먹으라더군요.
덕분에 저는 딸기를 따 먹으면서 여유있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
그 날 따온 딸기 일부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일부는 냉동실에 두었다고 합니다.
아... 물론 일부는 바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차는 우리차가 아니랍니다. ^^;;;
차 모델도 우리차와는 다른 모델이네요. 우리 차가 좀 더 길어요. ^^
이 날은 옆집 아저씨 차를 타고 갔어요.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 왼쪽 귀퉁에 보이는 검정색 차가 아저씨 차랍니다.
덕분에 저는 딸기를 따 먹으면서 여유있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
그 날 따온 딸기 일부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일부는 냉동실에 두었다고 합니다.
아... 물론 일부는 바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차는 우리차가 아니랍니다. ^^;;;
차 모델도 우리차와는 다른 모델이네요. 우리 차가 좀 더 길어요. ^^
이 날은 옆집 아저씨 차를 타고 갔어요.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 왼쪽 귀퉁에 보이는 검정색 차가 아저씨 차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