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1일 교회에 가기 전에 사진 몇 장 찰칵~
늦가을이라 낙엽이 다 떨어지고 없는 앙상한 나무를 배경으로...
동화에 나오는 소녀 같군요. 정말 딸들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예쁜 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 패션에 대한 감각이 엄청 떨어지기 때문에 옷을 입을 때에는 집사람이 옷을 챙겨줍니다.
윗 사진의 샤론이 패션도 집사람이 챙겨서 입었는데, 분위기 좋게 나왔네요.
예쁘고 착하게 커가는 아이를 보면서 살아가는 것이 삶의 큰 기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샤론아 !
너무 예쁘구나
항상 애기인줄만 생각하는데
이렇게 쑤욱 자라서 언니가 되었구나
이제 만나나!
엄마의 패션감각이 남달라 예쁜너희가
더욱 더 돋보이는구나
항상 건강하게 잘 자라고
예쁜 생각만 하는거야
보고싶다
그래도 생생하게 모습을 볼수 있어 너무 좋구나
다음에 또 쓸께
샤론이의 아름다운 모습 정말 숙녀티가 나는구나 . 아름답다,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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