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 Family
요즘 들어 부쩍 자란 듯한 샤론이의 모습
벌써 숙녀티가 조금씩 나는 듯하다.
2009.12.29 20:51:48
정말이지 숙녀티가 팍 나네..
우리 샤롱이 이렇게 클 동안 고모는 얼굴도 자주 못 보고...
샤론아, 크리스마스는 잘 보냈니? 엄마랑 만든 쿠키도 아주 맛있어 보이던데..
언젠가 고모 만나면 바이올린도 들려주고 발레도 보여주고 쿠키도 만들어줘.
새해 더 건강하고 엄마 아빠랑 즐거운 매일매일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