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mage
  • 최근 댓글
  • 성석제

    아이쿠..보증 기간이 끝나면 수리시 살인적인 비용이 드는 것은 독일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네요. 특히 한번 봐주는데 드는 비용이 너무 비싸죠. 얼마전 자동차에서 에어컨을 켜면 바람이 나오는 곳에서 상당히 심한 잡음이 나왔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자꾸 "타타타타타타타타" 라는 잡음이 너무 심하게 들렸어요-_-; 차를 맡겼더니 몇 분만에 문제점을 찾았는데 이유는 아이들이 먹던 과자 봉지 일부분이 그 안으로 들어가서 걸려 있었던 거지요. 그래서 바람이 나올때 마찰음이 났던 것이였습니다. 보니까 살펴보고 핀셋같은 걸로 꺼집어 냈 것 같은데 비용이 $60 들었습니다.ㅠㅠ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