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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찬일

    네, 석제씨도 50달러정도 환불받으셨다니 제 기분은 십분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왠지 더 가까와진듯한 느낌)

    오디오와 사진이 정말 돈 많이 드는 취미라는 말이 예전에는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이제 조금씩 무슨 뜻인지 느낌이 옵니다.
    일단 slrclub의 어떤 분의 글에서 읽은 것처럼, 번들렌즈로 3년간 내공을 쌓으며, 번들렌즈로 최대한 견딜 수 있을 때까지 견뎌보자는 생각을 고수하는 것입니다만...
    과연 언제까지 번들렌즈에 머물러 있을 지...

    석제씨의 글 중에서 할부금을 갚기 위해 돈을 번다 라는 그러한 말이 있다는 사실에 한편으로는 공감도 되고, 제 얼굴에 도는 미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단은 렌즈의 유혹에 안 빠지고 잘 견뎌보겠습니다.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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