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다^^
너의 독창곡도 듣고 잘 둘러 보고 간다.
내일 압구정 유림아트홀에서 비오티 협주곡 22번을 연주한단다.
독주회가 아니고 예진 선생님 제자들 연주회라 큰 부담은 없지만 레파토리 넓히느라 작년 겨울 독주회이후 첫 연주회라 좀 긴장이 된다.
정말 예진이는 취미로 음악을 시킬까했는데,본인이 무대에 서는 걸 너무 좋아해서 그냥 밀어줘야할 듯하다.^^
11월에 수술날짜가 잡혀 덕분에(?) 열심히 기도하고 있단다.
샤론이가 키가 많이 큰 것 같다.
예쁘게 사는 차니리가족이 되길바란다.
예찬이 17개월에 영덕에 놀러갔을 때 찍은 사진 보낸다 시~원하라고---



한줄의견          
석찬일 내가 이태리에 있을 때 크고 작은 연주 가리지 않고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그 때의 경험이 무시못하게 큰 도움이 된 걸 지금 느끼면서 말이다. 04-09-04 01:56
  내일 하는 연주 잘 하길 멀리서나마 기원한다. 사진보니 시원하네.. 고맙다. ^^ 04-09-04 01:57
최은정 ^^연주는 성공적^^ 역시 예진이가 어려서 무대에서 더 겁없이 하는 것 같다. 기분좋은 밤이다^^ 04-09-04 23:11
석찬일 잘 하리라 생각했다만, 역시나 잘 했군. 축하한다 ^^ 04-09-04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