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일씨, 찬은, 샤론!

잘들 지내시지요~ㅇ?
샤론모습보니 참 세월이 빠른것 같네요...
우리 Sebastian두 벌써 4개월이 지나 수면시간이 팍팍~줄고,
자꾸만 놀아달라고만 허니 어서 동생을 낳아줘야 겠어요...ㅇ.
쬐끔 수월허게... ^^!

얼라들이 다 커야 같이 여행을 한 번 할 수 있을지...쩝.
라스베가스가 울고 있군요...아니 그옆에 캐년(그랜드~)까정
덩달아 목이 빠졌네요...ㅎㅎ
함께 여행할 때에는 아마도 효도관광의 연륜이 되어버리지는
않을런지...
걱정이 쬐끔 되는 군요...

암튼, 젊어서 여행을 해야 허는디...
오실 날만 기다리겠쓰요...

라성 아줌마~


  


한줄의견          
석찬일 어따, 그놈 똘똘하게 잘 생겼네. ^^ 하루 빨리 그날이 오길 기다리며... 03-10-02 07:36
샤론맘 이제 보니 오빠랑 정말 많이 닮았군.... 둘째는 나보다 먼저 나면 안돼는거 알지? 03-10-03 03:15
Sebastian Mamma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둘째는 오빠랑 닮은아기가 아닌, 기양~ 오빠를 낳아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03-10-04 00:25
석찬일 라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뚜리뚜바~ 뚜리뚜바~ ^^ 03-10-20 00:59
릴리엄마 정말 둘째낳으면 승철오빠랑 똑같을거란거 믿어 의심치 않는다.. 03-11-02 05:23
시온엄마 진짜 승철오빠랑 붕어빵이네! 오빠랑 선배 그리고 어머님도 다들 안녕하시지요. 우리 시온이랑 Sebastian이 거의 비슷하게 커가네요. 우리 서로 잘 길러보도록 힘써보지요^^ 03-11-25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