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으신지여...
저희두 정신엄이 잘 지냅네다...
부활절행사를 워낙 뻑쩍지근하게 해서리
둘다 앓아 누웠었지여...
십자가상의 칠언을 연극과 함께 했걸랑여...
저희의 활약상이 궁금허시면www.valleyhanaro.net에 보시면 궁금증이 풀리실 겁네다...

찬은이와 샤론이두 잘 지내지여?
벌써 4월이니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두 아이의 재롱에 재밌게는 살고 있지만
어떨땐 이렇게 살아두 되는 건지 싶네요...
그래두 늘 감사하며 살아야 겠지여...
peace

p.s.: 찬은이의 손가락이 온전하다면 저희에게 편지한   장 쓰라구 권면 바랍네다...
  


한줄의견          
석찬일 우와... 세바스티안이 이제 총각이 되었네요. 고놈 잘 생겼다. ^^ 05-04-07 03:47
  십자가상의 칠언 공연은 잘 봤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네요. 연기 뿐 아니라 조명에 의상까지... 놀랐습니다. 05-04-07 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