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일씨, 찬은, 샤론~

벌써 한 해의 마지막 문턱에 와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고나!

여기 라성은 낮에는 반팔입고 밤에는 긴 옷을
입어야 하는 matta의 꽃다발(?)과 같은 날씨랍니다...
그래서 옷장속이 여러 계절의 옷이 한데 어울려
사이좋게 걸려있쥐요...

가을 들어서면서부터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한해를 마감하며 정리할 것은 정리 해야겠기에
머리를 쥐어짜며 그동안 감사했던 분들에게 조그만 선물
이라도 해보려 끝도 없는 선물리스트를 작성하고 있어요...
(아적은 작성만 하고 있쥐요...)

그래도 감사한 것은 역시 아가 잘 자라주고허니
더한 기쁨이 어디있겠쓰요...
사진 보니 샤론이도 참으로 예쁘게 잘 자라고 있군여...

애니웨이, 찬일씨 가정두 늘 건강하고 기쁨 충만하길 기원드려요...

피예쓰: 찬은아, 너으 편지가 그립고나...

빠...이


한줄의견          
석찬일 웅와. 고놈 많이 컸네요. ^^ 얼라 키우느라 수고 만씸더. 연말이라 많이 바쁘시죠. 서로 만나기는 현제 어려우니 언제 한가할 때 화상채팅이나 한번 하죠. ^^ 03-12-07 03:51
샤론맘 성민이... 많이컷네!!!! 갈수록 오빠를 더욱더 닮아 가는군. 물론 오빠 보다 훨씬 나은건 사실이지만.... 길게 적지 못하니 멜 보낼께..안뇽 03-12-07 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