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샤론이 사진 보고 있는 동안 찬일씬 저희 홈에 다녀 가셨네요.

샤론 엄마랑 샤론이랑 없이 혼자서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찬은이 말로는 찬일씨 음식 잘 못하신다고 했었는데, 잘드시고 계신 가요?

그리고 독창회 잘 하신것 같아서 저도 기쁘네요.
찬일씨 독창회하시는날, 저희 시온이가 이세상에 왔어요.
살면서 두고 두고 잊어버리진 않을것 같아요.

찬은이랑 샤론이랑(이렇게 부르니까 둘다 제 친구같네요)
한국서 잘 지내고 있지요?
저도 곧 들어가려고 하는데 아마 만나긴 힘들것 같네요.

그럼 담에 또 들를께요.
건강하시고 찬은이에게도 안부전해 주세요.


한줄의견          
석찬일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새로운 삶에는 이제 잘 적응되었는지요. 어제 샤론엄마랑 통화했는데, 잘 지낸답니다. ^^ 다음에 또 즐겁게 서로 만날 날이 곧 오겠죠. 03-07-04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