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Free
||0||0그리운 샤론이네 가족에게^^
집사님! 답장 잘 받았습니다.
소포는 어제(8월 21일) 보냈으니 일주일에서 2주 사이에 도착할것 입니다.
좀더 빨리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부디 마리오네뜨 인형이 부서지지 않고 잘 도착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큰 물건이기에....ㅋㅋㅋ
샤론이네 가족을 만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번 인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주안에서 너무도 밝고 환한 샤론이와 엄마 아빠를 보며 우리도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비록 독일 낯선 타국에서의 삶일지라도 늘 기쁨으로 채워 나가는 모습이 자랑스런 같은 한국인의
긍지가 그대로 느껴졌어요.
종종 글 남길께요.
다음엔 우리 영은이네가 샤론이네로 놀러 갈 날을 간절히 소망하며 ......
집사님! 답장 잘 받았습니다.
소포는 어제(8월 21일) 보냈으니 일주일에서 2주 사이에 도착할것 입니다.
좀더 빨리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부디 마리오네뜨 인형이 부서지지 않고 잘 도착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큰 물건이기에....ㅋㅋㅋ
샤론이네 가족을 만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번 인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주안에서 너무도 밝고 환한 샤론이와 엄마 아빠를 보며 우리도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비록 독일 낯선 타국에서의 삶일지라도 늘 기쁨으로 채워 나가는 모습이 자랑스런 같은 한국인의
긍지가 그대로 느껴졌어요.
종종 글 남길께요.
다음엔 우리 영은이네가 샤론이네로 놀러 갈 날을 간절히 소망하며 ......
2009.08.25 04:26:16
안녕하세요. ^^
지난 주말 킬 한인선교교회의 가족 수련회를 다녀오니 영은이네의 글이 저희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너무 반가왔습니다.
프라하에 있을 때 못 봤던 영은이의 모습도 이렇게 사진으로 볼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프라하에 있을 때 영은이네에서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민박을 경험하고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주일 아침에 교회에서 찬양하는 두 분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보였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사연이 많이 담긴 마리오네트 소포는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여러 모로 신경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곳 킬은 세계 대전할 때 도시의 95% 이상이 파괴되어서 볼 것이 없어서 관광자원은 거의 전무합니다.
하지만 노르웨이의 오슬로와 스웨덴의 괴테보르그(예테보리)를 오가는 배가 드나드는 항구도시입니다.
조금만 벗어나면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할 수도 있지요.
뭐 추울 때에는 비록 물놀이는 못하더라도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산책하기도 하구요.
글에 적으신 것처럼 이번 인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구요.
킬에서 프라하까지 거리가 700km가 넘는 가깝지 않은 거리이지만, 언제 한 번 이 곳에 놀러 오세요.
거리가 조금만 더 가까웠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만, 이 또한 부질없는 욕심이겠지요.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정성과 사랑으로 편안함과 활력소를 제공하는 영은이네가 더욱 더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주말 킬 한인선교교회의 가족 수련회를 다녀오니 영은이네의 글이 저희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너무 반가왔습니다.
프라하에 있을 때 못 봤던 영은이의 모습도 이렇게 사진으로 볼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프라하에 있을 때 영은이네에서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민박을 경험하고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주일 아침에 교회에서 찬양하는 두 분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보였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사연이 많이 담긴 마리오네트 소포는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여러 모로 신경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곳 킬은 세계 대전할 때 도시의 95% 이상이 파괴되어서 볼 것이 없어서 관광자원은 거의 전무합니다.
하지만 노르웨이의 오슬로와 스웨덴의 괴테보르그(예테보리)를 오가는 배가 드나드는 항구도시입니다.
조금만 벗어나면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할 수도 있지요.
뭐 추울 때에는 비록 물놀이는 못하더라도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산책하기도 하구요.
글에 적으신 것처럼 이번 인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구요.
킬에서 프라하까지 거리가 700km가 넘는 가깝지 않은 거리이지만, 언제 한 번 이 곳에 놀러 오세요.
거리가 조금만 더 가까웠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만, 이 또한 부질없는 욕심이겠지요.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정성과 사랑으로 편안함과 활력소를 제공하는 영은이네가 더욱 더 발전하길 기원합니다